말 많은 메타버스 '제페토' 대항마 "ifland'

메타버스라는 단어가 요즘 너무 많이 나와서
단어의 뜻을 찾아봤다.

■메타버스

현실세계와 같은 사회·경제·문화 활동이 이뤄지는 3차원 가상세계를 일컫는 말입니다.


'가상’, ‘초월’ 등을 뜻하는 영어 단어로 '메타'(Meta)와 우주를 뜻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입니다.

'제페토와' "ifland'

둘다 기능이 너무나도 많았다.

처음 가입하고나서 또다른 나를 만드는 단계를 거친다.

성별,피부색,머리모양,옷 전부다
내맘대로 할수 있는 공간이다.

초반에는 사실이런 건만 본다면,싸이월드와 다르지 않다고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메타버스 플랫폼을 몇분 이용하면 알게된다.

실시간 양방향 소통이된다는것이
메타버스의 세계의 매력이란것을..
음성이로든,캐릭터의 제스처로 나의 감정과의견을 이야기가 가능하다는게 싸이월드를 겪어본 91년생
으로써는 상당히 메리트가 있게 느껴진다.

네이버에서 만든 제페토와 비교를 해본다면
사실 둘다 기능적으로는 비슷하다.

다만 제페토가 선발주자다보니,
공간의 확장성이 상당히 매력적이다.
또한 글로벌앱이다보니 뭔가 진짜 지구촌같았다.

'ifland'
skt에서 야심차게 내놓은 앱인듯보인다.
하지만 아직 ios 버전도 없는 초기버전이고

맵도 다양하지 않았으며
제페토와다른 특이성도 발견되지않아서 아쉬운 부분중에 하나이다.
하지만 나는 궁금하다.

skt가 여기서 무엇을 하려고하는지 궁금하다.
skt 국내통신서비스 업체인데 메타버스로
무엇을 이루고자하는것인지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