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코로나와 함께가는 결혼식
혼주용 코로나 청첩장 문구
우고씨
2020. 9. 16.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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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부지가 작성한 코로나
청첩장문구 아빠의 마음이 잘 느껴진다.
어느덧 세월이 흘러
자식을 혼인 시켜야할 부모가 되었습니다.
여러 어른과 친지분들을 모시고 혼례식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이 어려운 시기에 청첩이 부담되기도 하여 머뭇거리다 기별하기에 이르렀습니다.
바쁘시더라도 부디 왕림하시어
두 젊은이의 앞날을 사랑과 축복으로 밝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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