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코로나와 함께가는 결혼식
코로나와 함께하는 예식홀
우고씨
2020. 10. 21.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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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31일날 결혼을한다.
결혼때문에 눈물도 많이 흘리고 부모님과 많이 다퉜다.
왜냐하면 코로나로인해 축하해주는 분들에게 밥을 접대를 못하기때문이다.
부모님과 나는 초대하네 마네 이런것으로 많이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래서 여러안이 있엇다.
1. 예식홀이 마련한 답례품으로 대체
2. 다른 음식점 예약진행
하지만 다행히 1단계로 내려갔다.
예식보러오시는 분들에게 밥을 드릴수있어서 너무나도 감사했다.
생활방역을 철저히 해야겠다고 생각이 든다.
즐거운 마음으로 1단계로 내려간 예식을 어떻게 진행하는 예식 하는 곳에 들러서 구경했다.
일단 예식홀은 2.5단계와 달리 손님들 인원제한을 하지않았다.
대신 앉는 자리에 배치를 한칸 씩 띄었다.
앉는 좌석은 안내표지를 붙였다.[착석 가능 좌석]

한칸씩 띄어서 밥먹는 예식홀 …
ㅋㅋ 이제는 이거라도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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