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리뷰_
장발에서 단발 시크릿 투톤 머리 대변신 후기!!
우고씨
2020. 11. 16.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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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본디 평소에 머리스타일이 단발을 고수해왔다.
내 얼굴에 어울린다고 생각하기도 해서 쭉 몇년간 단발로 지내왔다.
하지만 어느순간 결혼준비를 하면서 뭔가 머리도 길러야할꺼가은 무언의 압박감이 있었다.
단발 신부를 보지를 못햇던 나의 짧은 식견으로 인해 계속 길었다.
하지만 결혼을 하고 신혼여행 갔다오고
해방감이 들어서 그런지 그동안 해보고싶엇지만 못 했던
머리스타일을 해보았다.
파격적인 시도를 해보려고 했다.
내 친구중에 [하루]라는 솜씨 좋은 미용사님이 계셔서 머리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나누었다.
처음에는 단발 옴브레를 하려고했는데
내친구님께서는 취직도 해야하는 나를 위해 단발 시크릿 투톤으로 하는것이 괜찮을꺼같다고 해서 단발 시크릿 투톤을 하게 되었다.
참고로 내돈 내산이다.
아무리 친구지만 노동 값은 지불해야하기 때문이다.
처음의 내 머리 길이 거의 2년을 길렀다.
이때의 내머리 길이가 30살 인생 중에서 제일 길었다.
**장발에서 단발 투톤시크릿 되는 과정***
1. 중간정도 컷 완료
2. 머리의 반정도의 섹션 정해서 탈색 진행
3. 원하는 색상 염색 진행
4. 단발 컷트 진행
단발 후 바로찍은 사진이다.
시크릿투톤 섹션의 염색 색상은 에쉬그레이 색상을 했다.
나머지 반 위에는 에쉬그레이와 어울릴 수 있는톤을 해줘서 이질감이없이 잘 어울렸다.
처음에는 색상이 티가 안 나서 뭐지?
의아를 했지만 친구 미용사님이 하루이틀 뒤에
샴푸를 하면 색상이 티가 난다고 한다.
***3일뒤의 색상***
**미용실 주소**
m.place.naver.com/hairshop/730201414/stylist/3615410?entry=ple
마샤 매봉역점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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