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셀프웨딩촬영 준비하기-당근,숨고로 활용
셀프웨딩 헬퍼 이모 구하기 !!이모님 어디계세요?- 5단계
우고씨
2020. 7. 14.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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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산 옷들이 죄다 죄다!!!
헬퍼이모들이 필요한 옷들이다.
벨라인, 메머드 코르셋형태
그래서 고심을 했다 결혼도 한적 없는 친구에게 요청을 해야하는것인가?
처음에는 그랬다. 가볍게 생각했다.
하지만
집에 놀러온 친구에게 한번 해보라고 했다..
내가 산 드레스를 입혀달라고 했다.
해보니까 이건 각이 안 나왔다...
전문가가 필요했다.
왜? 전문가가 필요한가 생각을 다시금 생각하게 된 계기가 되었다.
구글링 부터 진행했다.
없다!! No!!!
어디계시나요?

세상은 좋아져서 프리랜서 헬퍼이모가 있었다.
나는 특이하게 찾았다.
한줄기 헬퍼이모 양성소 카페에 연락을 해서 천군마마같은 헬퍼이모를 구했다.
가격과 시간은 이모와 연락을 통해 이어졌다.



셀프웨딩을 진행하는사람들은 헬퍼이모부터 먼저 찾는게 좋을거같다.
왜냐하면 궂이 필요하지 않은 품목을 사지않아도 된다는것을 뒤늦게 알게되었다.
그품목은 바로
1. 웨딩용 뽕브라
2. 남자 보타이
3. 각종 악세사리
사버렸다...
나는 이미 당근에서..아깝지만 재당근을 할생각이다.
그리고 머리도 업스타일도 가능하니
머리스타일을 1개만 할필요는 없을꺼같다.
이쁘게 찍길 바라며
오늘도 코로나로 백수가 된 이제 30살 예비신부는 셀프촬영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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