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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신혼집에 적응도 했지만, 집이란 것을 항상 내 마음 속에 짐같은 거였다.
집을 사야지 흔히 말하는 보통의 삶을 살 수있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천정부지로 오르는 이 집값이 야속했다.
열심히 살지않아서
내가 서울 외곽으로 갔나 ?
집을 사려면 평생 애도 못낳고 살 수도 있겠다라고 생각을 했다.
그리고 돈이 없는 나를 원망을 했다.
하지만, LH사태를 보노라면, 내 잘못이 아니고
그들의 이기심에 의해서, 이 말도 안 되는 집값이 된거구나 싶었다.
그래서 대안을 찾다 찾다 찾은게
'경기도 기본 주택'
이라는 정책이다.
물론 이게 아직은 먼일이지만 이것만으로도 31살의 새댁으로는
하나의 희망을 가질 수 있다는 생각도 했다.
그래서 다들 광교 모델 하우스를 한번 씩 가는것은 나쁘지 않습니다.

**기본주택
www.gh.or.kr/index.do
GH 경기주택도시공사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드는 GH 경기주택도시공사
www.gh.or.kr
85 타입 (방 3개+ 욕실 2개+ 드레스룸 )

***현관 수납공간***



**안반 화장실**

**작은 방_1**

**거실로 가는 복도 **

**작은 방_2**

**서재공간**

**주방 **

**거실 방+ 주방**


**다용도실+거실 팬트리**


**안방+옷방+화장실+발코니**




기본주택 모델하우스를 보고나서 느낀점은 91년생인 내게 희망이지않을까 싶다...
물론 아직 계획 단계이지만,
집이라는게 누구나 누릴 수있는 기본권이라고 하는 이정책이 마음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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